고려은단은 1958년에 설립된 오래된 국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비타민 하면 고려은단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만큼 오랫동안 국민 비타민 브랜드 자리를 지켜온 곳입니다. 약국에서도, 마트에서도 쉽게 살 수 있고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처음 영양제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이 선택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비타민C 1000입니다. 1정당 비타민C 1,000mg이 들어 있어서 하루 한 알로 기본 면역력 보충이 가능합니다. 300정, 600정 단위로 팔리는데, 대용량으로 살수록 단가가 낮아집니다.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기능이 주요 기능성이고, 실사용자들 사이에서 감기를 덜 걸린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장기간 복용 시 속 쓰림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식후에 드시거나 완충형 비타민C 제품으로 바꿔보는 게 좋습니다.
메가도스C 3000은 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섭취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하루 3,000mg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고, 몸에 흡수되고 남은 비타민C는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상한 섭취량 범위 내에서는 과잉 부작용 우려가 적다는 게 특징입니다. 환절기나 체력이 많이 떨어졌을 때 단기간 집중적으로 섭취하는 용도로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타민D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메가도스D 비타민D3 4000IU 제품이 있습니다. 실내 생활이 많거나 햇빛을 잘 못 보는 분들은 비타민D 결핍이 흔한데, 고려은단의 고함량 D3 제품은 비용 대비 효율이 좋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비타민D는 과잉 섭취 시 독성이 있을 수 있어서 혈중 수치 확인 후 복용량을 조절하는 게 원칙입니다.
종합 영양제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멀티비타민 올인원을 추천합니다. 비타민 A, B군, C, D, E, K에 칼슘,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 같은 미네랄까지 포함된 올인원 제품으로, 여러 영양제를 따로따로 사기 번거로운 분들이나 무엇을 먹어야 할지 잘 모르겠는 분들에게 진입 장벽이 낮습니다. 다만 올인원 제품은 개별 영양소 함량이 단일 제품보다 낮을 수 있어서, 특정 영양소가 많이 부족한 분들은 그 영양소를 단일 제품으로 추가 보충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어떤 제품을 고를지 헷갈린다면 본인의 식습관과 생활 패턴을 먼저 생각해보세요. 채소와 과일을 잘 챙겨 먹는 편이라면 비타민C만 기본으로 보충해도 충분할 수 있고, 실내 근무가 많고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면 비타민D와 B군이 함께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칼슘과 마그네슘도 신경 쓰게 되는데, 이럴 때 멀티비타민이 유용합니다. 고려은단 공식 홈페이지나 필라이즈 같은 영양제 비교 플랫폼을 참고하면 성분 비교가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