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밍밍카는 이름만 보면 장난감 가게 같기도 하고 아이 이름 같기도 한데, 실제로는 중고차 검색을 도와주는 웹사이트입니다.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눈에 띄게 복잡한 건 없고요, 전체적으로 단순한 구조에 검색 조건을 딱딱 고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인지 처음 접해도 그렇게 어렵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중고차를 찾을 때 사람마다 조건이 다 다르잖아요. 어떤 사람은 무조건 현대차만 찾고, 어떤 사람은 수입차를 원하고, 또 누군가는 500만 원 이하만 본다든지. 밍밍카는 그런 다양한 조건을 클릭 몇 번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굳이 복잡하게 돌아다닐 필요 없이 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실제로 보니까 브랜드도 거의 대부분 들어가 있더라고요.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 테슬라,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렉서스까지. 웬만한 국산차와 수입차 브랜드는 다 정리돼 있어서, 뭐 하나 빠진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차량 종류도 경차, 소형차, SUV 등으로 나눠볼 수 있어서요, 원하는 스타일이 확실하면 금방 좁혀지는 구조입니다
검색 방식은 ‘이 가격대에 이런 차 없을까?’ 하고 가볍게 눌러보는 데 적합한 스타일이에요. 예를 들어 500만 원 이하로 국산 SUV만 본다든지, 아니면 그냥 테슬라만 싹 보고 싶다든지. 복잡한 가입 없이도 들어가서 바로 써볼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이 없었어요
홈페이지 디자인은 심플해요. 군더더기 없는 레이아웃이라서 빨리 보고 빠지기엔 오히려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광고성 팝업도 많지 않아서 그런 부분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아주 디테일하게 차량 사양이나 실시간 시세를 보여주는 수준은 아닌데, 그보다는 첫 번째 검색 도구로 쓰기엔 괜찮은 느낌이었어요
밍밍카라는 이름처럼 사용법도 단순하고, 기능도 군더더기 없이 정리된 서비스입니다. 중고차를 막연하게 찾기 시작할 때, 어디부터 봐야 할지 모를 때, 가볍게 들어가 보기 좋은 플랫폼이라는 인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