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장품 브랜드, 알아두면 쓸모있는 정보


빨래 건조 때문에 스트레스받으시는 분들 많죠. 특히 장마철이나 미세먼지 심한 날은 빨래를 널 데가 마땅치 않잖아요. 그래서 요즘 건조기가 거의 필수 가전이 됐는데, LG 건조기가 시장에서 꽤 인기가 많더라고요. 주변에 건조기 쓰는 분들 물어보면 LG 쓰는 비율이 꽤 높아요.

LG 건조기는 크게 히트펌프 방식과 전기식(히터식)으로 나뉘어요. 히트펌프는 열교환기로 온도를 낮춰서 습기를 제거하는 방식이라 전기세가 적게 들어요. 대신 건조 시간이 좀 더 걸리고 가격이 비싸죠. 전기식은 뜨거운 바람으로 빠르게 말리는데 전기세가 좀 더 나오고요.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본인 상황에 맞게 고르시면 돼요.

용량은 가족 수에 따라 고르시면 돼요. 1-2인 가구는 9kg, 3-4인 가구는 16-17kg을 추천해요. 솔직히 건조기는 좀 넉넉한 게 낫거든요. 이불 같은 큰 빨래도 돌려야 하니까 여유 있는 용량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작은 용량으로 사놓고 나중에 큰 걸로 바꾸시는 분들이 꽤 있어서 처음부터 넉넉하게 가시는 게 나아요.

에너지 효율도 중요한 부분이에요. 히트펌프 방식은 보통 에너지 효율 1-2등급이고, 전기식은 4-5등급인 경우가 많아요. 매일 건조기를 돌리신다면 히트펌프가 장기적으로 전기세를 많이 아낄 수 있어요. 한 달에 만 원 이상 차이 나는 경우도 있거든요. 일주일에 2-3번 정도만 쓰신다면 전기식도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에요.

가격대를 보면 히트펌프 16kg 기준으로 대략 100-150만 원, 전기식 같은 용량은 60-80만 원 정도예요. 가격 차이가 꽤 나긴 하는데, 전기세 절약분을 감안하면 3-5년 쓰면 히트펌프가 더 이득이라는 계산이 나와요. 예산이 넉넉하다면 히트펌프를, 당장 비용이 부담된다면 전기식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LG 건조기의 장점 중 하나가 트루스팀 기능이에요. 스팀으로 옷의 주름을 펴주고 냄새도 제거해주는데, 이게 생각보다 잘 돼요. 회식 다음 날 코트에서 나는 냄새 같은 것도 스팀 한번 돌리면 거의 사라지더라고요. 다림질하기 싫을 때 스팀 코스만 돌려도 주름이 많이 펴져요.

설치할 때 주의할 점도 있어요. 건조기는 배수 호스 연결이 필요한데, 배수구 근처에 놓으시는 게 편해요. 아니면 물통에 물이 모이는 방식도 있는데 그러면 매번 물을 비워줘야 해서 좀 귀찮죠. 공간이 부족하면 세탁기 위에 올리는 스태킹 설치도 가능해요. 스태킹 키트는 별도 구매해야 하고 설치비가 추가될 수 있어요.

건조기 한번 써보면 없던 시절로 못 돌아간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 뽀송뽀송하게 마른 수건의 감촉을 느껴보시면 진짜 공감하실 거예요. 빨래 건조대와의 전쟁에서 해방되는 그 자유로움이란 말로 표현하기 어렵거든요. 가격이 부담된다면 전기식부터 시작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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