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논슬립 종류와 설치법, 미끄럼 사고 예방하기


골프에서 퍼팅이 스코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말 있잖아요. 드라이버 300야드 날려도 퍼팅에서 3퍼트 하면 의미가 없거든요. 그래서 퍼터 선택이 정말 중요한데, 멜로디 퍼터라고 들어보셨나요? 핑(PING)에서 만든 클래식 퍼터인데, 특유의 맑은 타구음 때문에 멜로디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공을 치면 딩 하는 소리가 나서 치는 맛이 있거든요.

멜로디 퍼터는 핑 1-A를 기반으로 한 센터 샤프트 퍼터예요. 센터 샤프트라는 건 샤프트가 헤드 가운데에 꽂혀 있다는 뜻인데, 이 구조가 직선 스트로크에 유리하거든요. 퍼팅할 때 헤드가 열리거나 닫히는 걸 최소화해줘서 방향성이 좋아요. 특히 짧은 거리 퍼팅에서 정확도가 높아서 프로 골퍼들 중에서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퍼터 종류를 크게 나누면 블레이드형이랑 말렛형이 있어요. 블레이드형은 헤드가 얇고 날씬한 형태인데, 감각적인 퍼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호하거든요. 반면에 말렛형은 헤드가 크고 무거워서 관성 모멘트가 커요. 그래서 스트로크가 일정하지 않은 초보 골퍼들한테 좀 더 관용적이에요. 멜로디 퍼터는 블레이드형에 가까운 디자인이에요.

퍼터를 고를 때 제일 중요한 건 자기 스트로크 타입을 아는 거예요. 퍼팅할 때 헤드가 활처럼 호를 그리면서 움직이는 분은 토우 행 밸런스 퍼터가 맞고, 직선으로 왔다 갔다 하는 분은 페이스 밸런스 퍼터가 맞거든요. 멜로디 퍼터는 센터 샤프트라서 페이스 밸런스 쪽에 가깝고, 직선 스트로크를 구사하시는 분들한테 잘 맞아요.

길이도 중요한 선택 요소예요. 표준 퍼터 길이가 34인치인데, 키가 크신 분은 35인치, 작으신 분은 33인치를 선택하시면 돼요. 어드레스 했을 때 눈이 공 바로 위에 오는 게 이상적이거든요. 너무 긴 퍼터를 쓰면 몸이 서게 되고, 너무 짧으면 숙이게 돼서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피팅 받아보시는 게 가장 정확해요.

멜로디 퍼터의 가격대는 중고 시장에서 20만 원 – 50만 원 정도에 거래되고, 새 제품은 그보다 높은 편이에요. 빈티지 모델은 희소성 때문에 가격이 더 나가기도 하거든요. 퍼터는 다른 클럽과 달리 세월이 지나도 성능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서 중고로 사셔도 괜찮아요. 오히려 잘 길들여진 퍼터가 손에 더 잘 맞는다는 분들도 계시고요.

퍼팅 실력을 올리고 싶으시면 퍼터 선택만큼 연습도 중요해요. 집에서 퍼팅 매트 깔아놓고 매일 10분씩만 연습해도 확 달라지거든요. 거리감은 경험으로 쌓이는 거라 꾸준히 해야 해요. 좋은 퍼터를 들고 연습까지 하면 그린 위에서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