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규격 표준과 종류, DIY 전에 알아야 할 기본 사이즈


목재를 구매하거나 사용할 때 규격을 모르면 좀 곤란한 상황이 생기잖아요. 인테리어나 DIY를 하려는데 목재 사이즈가 맞지 않으면 난감하거든요. 기본적인 목재 규격을 알아두면 편해요.

목재 규격은 보통 두께 x 폭 x 길이로 표시해요. 단위는 mm가 기본이고, 길이는 m로 표시하는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어 30 x 90 x 3600이면 두께 30mm, 폭 90mm, 길이 3600mm(3.6m)라는 뜻이에요.

가장 많이 쓰이는 구조재 규격을 보면, 투바이포(2×4)가 대표적이에요. 이름은 2인치 x 4인치라는 뜻인데, 실제 치수는 38mm x 89mm예요. 건조 가공 과정에서 줄어들기 때문에 표기와 실제 치수가 다른 거예요. 투바이식스(2×6)는 38mm x 140mm, 투바이에잇(2×8)은 38mm x 184mm이에요.

합판은 4 x 8 사이즈가 표준이에요. 이건 4피트 x 8피트라는 뜻으로, 실제로는 1220mm x 2440mm예요. 두께는 3mm, 6mm, 9mm, 12mm, 15mm, 18mm 등 다양한데, 가구용으로는 15-18mm가 많이 쓰여요.

MDF(중밀도섬유판)도 합판과 비슷한 규격이에요. 4 x 8 사이즈에 두께가 3mm부터 25mm까지 있어요. MDF는 표면이 매끈해서 도장이나 시트지 작업에 많이 사용돼요.

원목 데크재는 보통 25mm x 140mm x 3600mm가 표준이에요. 방부목은 같은 규격이 많고, 가격은 방부 등급과 수종에 따라 달라요. 참고로 방부목은 ACQ 처리된 제품이 친환경적이라서 요즘 많이 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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