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수출 단가표, 알아두면 쓸모있는 정보


태국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이제 입국할 때 종이 입국신고서 안 써도 되는 거 아시죠? 2024년부터 태국이 전자입국신고서 시스템인 TDAC를 도입했거든요. Thailand Digital Arrival Card의 약자인데, 온라인으로 미리 작성해두면 공항에서 종이 쓸 필요 없이 바로 입국심사 받을 수 있어서 훨씬 편해요. 여행 준비 체크리스트에 꼭 넣어두셔야 합니다.

TDAC는 태국 입국 72시간 전부터 작성할 수 있어요. 너무 일찍 하면 안 되고, 출발 3일 전부터 가능하니까 일정 맞춰서 작성하시면 돼요. 공식 사이트는 tdac.immigration.go.th인데, 여기 들어가서 영문으로 개인정보랑 여행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작성 자체는 10 – 15분이면 충분하고,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하지만 PC에서 하는 게 좀 더 편해요.

작성할 때 필요한 정보가 몇 가지 있는데, 여권번호, 항공편명, 태국 내 숙소 주소, 체류 기간 같은 거예요. 숙소 주소는 호텔이면 호텔 이름이랑 주소 영문으로 넣으면 되고, 에어비앤비도 해당 주소 넣으면 돼요. 항공편명은 탑승권이나 예약 확인서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까 미리 준비해두세요. 체류 목적은 대부분 Tourism 선택하시면 됩니다.

작성 완료하면 QR코드가 생성되는데, 이걸 캡처해서 저장해두거나 이메일로 받아놓으면 돼요. 공항 입국심사대에서 이 QR코드를 보여주면 되니까 스마트폰에 저장해두는 게 제일 편해요. 혹시 폰 배터리가 걱정되면 프린트해서 가져가셔도 됩니다. 보조배터리도 꼭 챙기시고요.

입국 절차 자체는 간단해요. 비행기에서 내리면 입국심사대로 가서 여권이랑 QR코드 보여주면 끝이에요. 예전에는 비행기 안에서 종이 입국신고서 쓰느라 번거로웠잖아요. 볼펜 빌리고, 칸 작아서 삐뚤빼뚤 쓰고, 틀리면 다시 받고. 그런 수고가 없어진 거라 진짜 편해졌어요. 가족 여행이면 인원수만큼 각각 작성해야 하니까 미리 해두는 게 시간 절약이에요.

다만 주의할 점이 있는데, TDAC를 작성 안 하고 가도 입국 자체가 불가능한 건 아니에요. 공항에 도착해서 현장에서 작성할 수도 있거든요. 근데 그러면 줄 서서 기다려야 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니까, 미리 해두는 게 훨씬 나아요. 특히 수완나품 공항은 사람이 워낙 많아서 시간 절약이 체감돼요. 돈므앙 공항도 마찬가지예요.

가끔 사이트 접속이 안 되거나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시간대를 바꿔서 다시 해보세요. 한국 시간 기준 오전이나 심야에 접속하면 비교적 원활한 편이에요. 브라우저는 크롬이 가장 안정적이고, 모바일보다는 PC에서 작성하는 게 편하긴 해요. 팝업 차단이 되어있으면 해제해주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태국 여행 가시는 분들은 TDAC 작성 잊지 마시고 미리 해두세요. 출발 72시간 전부터 가능하니까 짐 싸면서 같이 하면 딱이에요. 몇 분 투자로 공항에서의 시간을 확 줄일 수 있으니까, 이건 진짜 안 할 이유가 없는 거 같아요. 즐거운 태국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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