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를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계좌 개설부터 막막하신 분들 계시죠? 사실 요즘은 증권사 앱만 깔면 집에서 10분 – 20분이면 끝날 정도로 간단해졌어요. 영업점에 직접 갈 필요 없이 비대면으로 다 처리할 수 있거든요. 준비물도 딱 두 가지, 본인 명의 신분증이랑 타행 계좌번호만 있으면 됩니다.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순서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먼저 원하는 증권사의 MTS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합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같은 곳이 대표적인데요, 앱을 실행하고 비대면 계좌개설 메뉴로 들어가면 본인인증부터 시작돼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영상통화나 다른 인증 절차를 거치면 계좌가 만들어집니다.
2026년 현재 증권사별로 신규 고객 대상 이벤트도 꽤 괜찮은 게 많습니다. 키움증권은 생애 최초 비대면 개설 시 최대 21만 원 현금 뽑기 혜택에 즉시 1만 원을 지급하고 있고요, 신한투자증권은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6개월간 완전 무료로 해주고 있어요. 미래에셋증권도 최대 20만 원 상당의 투자 지원 혜택을 제공 중입니다.
증권사를 고를 때는 수수료, 앱 사용 편의성, 이벤트 혜택 등을 비교해 보시면 좋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증권사가 비대면 개설 시 수수료를 일정 기간 무료로 해주기 때문에, 초보자라면 이벤트 혜택이 좋은 곳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에요. 다만 비대면 최초 개설 계좌는 이체나 출금 금액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계좌를 만들었다면 바로 주식을 살 수 있는 건 아니고, 먼저 계좌에 투자 자금을 입금해야 합니다. 연결 은행 계좌에서 증권 계좌로 이체하면 되고요, 이체가 완료되면 앱에서 원하는 종목을 검색해서 매수 주문을 넣을 수 있어요. 주식 시장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되니 시간 참고하시고요.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하시는 거라면 소액부터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즘은 1주 단위가 아니라 금액 단위로 소수점 매매도 가능한 증권사가 있어서, 만 원 단위로도 투자를 해볼 수 있거든요. 너무 조급하게 큰 금액을 넣기보다는 시장의 흐름을 익히면서 천천히 경험을 쌓아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