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읽고 나서 기록을 남기고 싶은데, 막상 노트에 쓰자니 귀찮고 블로그에 올리자니 부담스럽고 그런 적 있으시죠. 차곡차곡은 그런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독서기록 앱이에요. 이름처럼 읽은 책을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가는 느낌이 꽤 괜찮습니다.
바코드로 책을 스캔하면 자동으로 책 정보가 입력되고, 거기에 내 감상을 간단히 적을 수 있어요. 인상 깊은 구절을 따로 메모해두는 기능도 있어서, 나중에 다시 찾아보기 편하거든요. 독서 통계도 제공해서 한 달에 몇 권 읽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독서기록에만 집중한 앱이라, 복잡한 기능 없이 가볍게 쓰고 싶은 분들한테 잘 맞을 것 같아요. 독서 습관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한번 써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