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장식장 하나 두면 수납도 되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잖아요. 이케아 장식장이 가성비가 괜찮아서 많이들 찾으시는데, 시리즈별로 특징이 좀 달라서 한번 정리해볼게요.
가장 유명한 건 칼락스 시리즈예요. 정사각형 칸이 격자로 나뉘어 있는 오픈형 선반인데, 2×2부터 4×4까지 크기가 다양해요. 가격이 5-15만 원대로 저렴하고, 수납 박스를 넣어서 활용하면 깔끔하게 정리가 돼요. 거실 가벽 역할도 할 수 있어서 원룸이나 투룸에서 공간 분리용으로도 많이 써요.
베스토 시리즈는 좀 더 세련된 느낌이에요. 문이 있는 수납장이라 안에 뭘 넣어도 겉에서 안 보여서 깔끔하거든요. TV 장식장으로도 많이 쓰이는데, 벽걸이형과 바닥형이 있어요. 가격은 10-40만 원대로 칼락스보다는 좀 더 나가요.
헴네스 시리즈는 전통적인 느낌의 우드 디자인이에요. 유리문이 달린 장식장이 있는데, 안에 조명을 넣으면 수집품이나 그릇을 전시하는 느낌이 나요. 가격대가 20-50만 원 정도 하는데, 원목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인기 있어요.
조립은 이케아 가구의 숙명이잖아요. 솔직히 쉽지는 않아요. 설명서를 잘 보고 순서대로 따라가면 되긴 하는데, 대형 장식장은 혼자 하기 힘들 수 있어서 두 명이서 하는 걸 추천해요. 조립 서비스를 따로 신청할 수도 있는데 비용이 추가로 들거든요.
활용 팁을 드리자면, 칼락스에는 바구니나 파일 박스를 넣어서 잡동사니를 정리하면 좋고, 베스토는 거실 TV 아래 놓으면 미디어 장식장으로 딱이에요. 헴네스는 식기장이나 책장으로 쓰면 분위기가 살아요. 용도에 맞게 고르는 게 핵심이에요.
이케아 매장에서 직접 보고 사는 게 가장 좋은데, 온라인으로도 주문 가능해요. 배송비가 좀 있는 편이니까 매장 방문이 가능하면 직접 가는 게 낫고, 여러 개 한꺼번에 주문하면 배송비를 아낄 수 있어요.
이케아 장식장은 가격 대비 디자인이 괜찮아서 처음 자취하는 분들이나 인테리어를 부담 없이 바꾸고 싶은 분들한테 좋은 선택이에요. 거실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장식장 하나 들여놓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